네 입술의 까슬함과 도드라짐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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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장만
우여곡절 끝에 다시 신촌에,(그놈의 신촌;;) 집을 장만했습니다.
아직 이사가지는 않았지만, 집같은 집은 거의 처음인지라, 좋습니다.

사실은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한데요,
집다운 집이 생겨서(그래도 반지하;;) 좋기도 하지만,
몇 푼 안되는 보증금 구하느라 머리 싸맨 생각하면 서글프기도 합니다.
제대로 도와주지 못해서 가슴 아파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서글프기도 합니다.
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이사도 제대로 못하겠지만,
그래도 등 뉘일 곳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든든하기도 하구요,
월세 낼 생각하니 까마득하기도 합니다.

정신 좀 차리고, 집 좀 꾸미고 나면 조촐하게 집들이나 할까요. ^^

날씨가 많이 덥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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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니야 at 2006/06/05 16:00  r x
어머나, 신촌이면 제 사는 곳과 가까운 곳! 이사는 늘 설레고 귀찮고 그렇죠.
Commented by 유안 at 2006/06/06 11:10  r x
오하, 신촌. 그 놈의 신촌이긴 하지만 역시나 만만한 신촌에 장만하셨군요 ^0^
집들이하시는 겁니까? ^^
빙수 모임이나 몽환 모임은 어때요? 크크크.
Commented by becool at 2006/06/07 00:13  r x
다음에 신촌 가면 어슬렁 어슬렁 살펴봐야겠군요 :)

Commented by denis at 2006/06/09 02:58  r x
안하기만 해봐라.
아니... 안부르기만 해봐라.
Commented by 덧말제이 at 2006/06/14 11:36  r x
돌아오셨군요. :)
Commented by sebai at 2006/06/20 08:49  r x
우아! 축하드려요.
저는 아직도 혼자 사는 기분이 어떤건지 모르겠답니다.
어쩌면..-_-;; 계속 모를 것 같기도 하구요. 흑흑...

집들이 하시는 겁니까아~~ 후훗~
Commented by at 2006/07/03 23:56  r x
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
Commented by sebai at 2006/07/31 08:51  r x
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루시님...
오늘 출근하는 게 힘들어 죽겠네요.

잘 계신건가요? ^^
Commented by offside at 2006/08/23 02:01  r x
아니, 진짜 어딜 가셨댜... 저도 블로그 쉬는데 한 선수 하지만, 루시퍼님은 정말 못따라가겠네요. ^^; 빨리 나타나셔서 팬들을 기쁘게 해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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